"무설탕"이라고 적혀 있어도 당류가 들어 있을 수 있어요.
설탕이라는 이름만 안 쓰면 되거든요.
라벨에서 당류는 이름을 60가지쯤 바꿔 써요
- •~당 — 과당, 포도당, 맥아당, 유당, 전화당
- •~시럽 — 물엿, 옥수수시럽, 고과당옥수수시럽, 쌀시럽, 아가베시럽
- •~농축액 — 과일농축액, 사과농축액, 포도농축액
- •자연스러워 보이는 것 — 꿀, 조청, 흑설탕, 원당, 코코넛슈거
꿀도 조청도 몸에서는 설탕과 거의 같게 쓰여요. 100g당 열량은 꿀 294kcal, 설탕 387kcal예요. 꿀이 낮아 보이는 건 수분이 들어 있어서고요.
표시 규칙을 알면 앞면에 안 속아요
| 표시 | 뜻 |
|---|---|
| 무당류 | 100g(ml)당 당류 0.5g 미만 |
| 저당류 | 100g당 5g 이하, 100ml당 2.5g 이하 |
| 설탕 무첨가 | 설탕을 넣지 않음(과일당은 있을 수 있음) |
| 무가당 | 당을 넣지 않음(원재료의 당은 그대로) |
"설탕 무첨가" 주스에 당이 20g 들어 있는 게 이 규칙 때문이에요. 넣지 않았을 뿐, 과일에 원래 있던 당이거든요.
하루 당류 권고는 50g이에요
| 음식 | 1회분 | 당류 |
|---|---|---|
| 콜라 250ml | 1캔 | 26g |
| 과일주스 200ml | 1팩 | 20g |
| 가당 요거트 | 1개 | 15g |
| 시리얼바 | 1개 | 10g |
| 믹스커피 | 1봉 | 6g |
세계보건기구는 하루 총열량의 10% 아래, 가능하면 5% 아래를 권해요. 2,000kcal 기준으로 각각 50g과 25g이에요.
주스 한 팩과 요거트 하나면 이미 35g이에요.
뒷면에서 3초 만에 보는 법
- •영양성분표의 "당류" g수를 봐요. 앞면 문구는 건너뛰어요
- •원재료명 앞쪽 세 개를 봐요. 앞에 있을수록 많이 들어갔어요
- •이름이 다른 당이 두세 개 나눠 적혀 있으면 합쳐서 보세요
💡
당을 여러 이름으로 쪼개 넣으면 각각은 원재료명 뒤로 밀려요. 세 가지 시럽이 따로 적혀 있으면 합이 꽤 커요.
단맛을 줄이면 혀가 3주 만에 따라와요
단맛에 대한 감각은 습관에 따라 바뀌어요. 가당 음료를 끊고 2~3주 지나면 예전에 마시던 음료가 지나치게 달게 느껴져요.
그 시점부터는 참는 게 아니라 안 당기는 상태가 돼요.
자료 · 식품등의 표시기준(식품의약품안전처) · WHO 당류 섭취 지침 · 식품영양성분D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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